[소통] 나혼산 도운 편 봤는데 진짜 힐링 그 자체였어요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서 낚시 가는 열정도 대단하고, 그 이유를 듣는데 괜히 뭉클했어요

활동 중단하고 불안했는데 낚시하면서 건강하게 채워졌다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그냥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자기 마음을 다잡는 방법이었던 거죠

 

이성우 형님이랑 티키타카할 때 너무 귀엽지 않았어요? 

무릎 꿇고 청첩장 받는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

 

나혼산 도운 편 봤는데 진짜 힐링 그 자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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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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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Baboon201
    정말 낚시를 좋아하는 모습이 느껴졌고 새벽에 가야 하는 데도 피곤함 없이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낚시 엄청 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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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빵순
    힐링 그 자체였어요
    낚시 진짜 좋아하는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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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득이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힐링이었던 거 같아요 재밌어서 또 한번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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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도운의 따뜻한 일상이 화면 너머로 전해졌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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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kdus7443
    그러니까요 ㅎㅎ
    제대로 힐링했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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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uvvppp
    취미즐기는 모습이 좋았어요. 일상을 잘 보내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