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ngan] 나혼산 도운 편 봤는데 진짜 힐링 그 자체였어요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서 낚시 가는 열정도 대단하고, 그 이유를 듣는데 괜히 뭉클했어요

활동 중단하고 불안했는데 낚시하면서 건강하게 채워졌다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구요

그냥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자기 마음을 다잡는 방법이었던 거죠

 

이성우 형님이랑 티키타카할 때 너무 귀엽지 않았어요? 

무릎 꿇고 청첩장 받는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

 

나혼산 도운 편 봤는데 진짜 힐링 그 자체였어요

0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jsBaboon201
    정말 낚시를 좋아하는 모습이 느껴졌고 새벽에 가야 하는 데도 피곤함 없이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낚시 엄청 잘 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예빵순
    힐링 그 자체였어요
    낚시 진짜 좋아하는거같아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곰득이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힐링이었던 거 같아요 재밌어서 또 한번 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바람소리
    도운의 따뜻한 일상이 화면 너머로 전해졌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 프로필 이미지
    dlskdus7443
    그러니까요 ㅎㅎ
    제대로 힐링했네여 ㅎㅎ
  • 프로필 이미지
    wjuvvppp
    취미즐기는 모습이 좋았어요. 일상을 잘 보내는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daOtter713
    도운 나혼산 보니 낚시왕 포스 인정해요. 미니멀 집도 멋져서 힐링했어요
    
  • 프로필 이미지
    elPangolin706
    도운 님 편 보면서 낚시가 단순한 취미를 어 마음을 다잡는 방법이었다는 말에 정말 공감했어요.
    이성우 님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는 보는 내내 저도 같이 미소 짓게 만들었네요.
  • 프로필 이미지
    hyZebra658
    도운 님의 낚시가 단순한 취미를 넘어 마음을 잡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합니다.
    활동 중단 후 불안감을 건강하게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이성우 님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