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도운, 바다에서 마음을 낚는다는 순수미 "비주얼"

*도운, 바다에서 마음을 낚는다는 순수미 "비주얼"

‘나 혼자 산다’에 데이식스 도운 나온 거 보셨어요? 

진짜 반전 매력 제대로더라고요.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드러머인데, 

방송에서는 낚시에 푹 빠진 ‘바다 사나이’ 모습이었어요.

도운이 낚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좀 뭉클했어요. 불안했던 시기에 마음을 건강하게 채워준 게 낚시였다고 하더라고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진지하고 따뜻했어요. 해산물 손질도 능숙해서 ‘해산물 동생’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대요 ㅎㅎ

그 모습 보면서 팬으로서 더 애정이 생기더라고요. 무대 밖에서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모습이 멋있었고, 진짜 사람 냄새 나는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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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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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애정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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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득이
    나혼산 재밌더라구요 또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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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jin4770
    오 나혼산에  나왔군요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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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hyang365
    무대위모슨과다른가봐요
    재밌고소소한일상들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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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도운님 나혼산편 봤어요 ㅎㅎ
    일상적인 모습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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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Goat80
    이렇게요 정말 보면 볼수록 사람 냄새나는 아티스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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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Quokka102
    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되면서 괜히 짠하더라구요 ㅠㅠ
    해산물 동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도운이 나혼산에서 또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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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skdus7443
    인정합니다 ㅎㅎ
    너무 귀여운 별명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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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juvvppp
    낚시를 좋아하는 모습이 신기해요.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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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rkat691
    방송 챙겨봤는데 재미있었어요
    낚시에 진심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