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도운의 시간을 잘 보내게 도와준 낚시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서 낚시 준비하는 모습에 진짜 놀랐네요
집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는데 냉장고가 텅 비어 있어서 웃겼어요
바쁜 스케줄 때문에 배달 음식만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낚시방 공개할 때는 장비들이 한가득이라 거의 전문 낚시꾼 수준이었어요 
도운이 낚시에 자부심이 있다면서 자신감 넘치게 얘기하는데 진짜 멋있었어요 
대회도 나가고 낚시 채널까지 출연했다니까 취미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97.5cm짜리 부시리 잡은 기록도 있다니 대단
거제 통영 완도 서해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낚시를 즐긴다는데 

음악뿐 아니라 인생 자체를 진심으로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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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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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룡이
    이런 취미 좋은거같아요.도운님 
    혼자만의 시간을 잘보내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