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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데뷔하다니 재능과 노력이 대단했나보네요 무언가 이러내고자 하는 열정이 너무 멋지네요~
도운이 원래 꿈은 드럼 선생님이었다라고 말하는데 너무 잘 어울리죠
선생님이 되고 싶을 정도로 드럼에 애정이 깊었다니 너무 멋지더라구요
3개월 만에 데뷔했다는 얘기도 놀라웠고,
다른 멤버들이 5~6년 연습한 사이에 혼자서 그걸 따라잡으려 노력했던 모습이 상상돼서 bb
벽 붙어서 춤 연습했다는 부분에서 진짜 성실함이 느껴졌고요.
10년 동안 굴곡 많았던 팀이지만, 그 시간 동안 이렇게 단단해졌다는 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