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은하루
와 도운이 멋지다!! 진짜 데식이들 성공하고 이렇게 나눔하고 너무 감동...ㅠㅠ
사실 데이식스 영케이만 잘 알다가~~
최근에 1박 2일도 보고 나혼산도 보고 하면서 도운이 원필이 성진이도 알게된건데요.
뭔가 멍하면서도 귀여운 도운이 완전 매력 뿜뿜
허스키한 목소리도 그렇고 허당같은 너털웃음도 귀엽~~
나혼산에서 낚시로 힐링하는 모습도 너무 취향저격이더라는...
그런데 오늘 뉴스에 보니 1억을 또 소아 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네요.
세상에나 통크고 멋진 도운이!!! 앞으로 더더 팬이 될거 같아요.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DAY6(데이식스)의 도운이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도운은 지난달 31일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들의 수술 및 이식 등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운은 "그동안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운이 속한 DAY6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를 개최하며 팬들과 뜻깊은 연말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