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롤모델인 지디를 넘어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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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웰컴 투 더 짠한형 DAY6 영케이 도운 취해도 예뻤어 짠한형 EP.1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케이는 정호철이 "제가 알기로 영케이 씨가 작사로 지드래곤을 따라잡았다던데"라고 언급하자 "선배님, 우리 편 아니었구나? 액수는 차이가 많이 난다, 저는 곡의 개수로 질로 안 될 것 같으면 양으로 승부 보자 싶어서 열심히 발매했다"라고 했다.

영케이는 "작곡가분들한테도 협업했을 때 이름만 넣어 달라고 했다. 정말 열심히 살긴 했다. 생존 방법이었다. 좋은 곡을 들고 오지 않으면 데뷔를 못했을 만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216곡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군대 다녀오고 나서도 작업량 안 줄고 계속 곡 쌓더니 결국 이렇게 터지네요

예능에서 “작사는 생존 방법이었다”고 한 말 생각나서 더 짠하고 자랑스럽네요

예뻤어 한 곡으로도 이미 효자였는데, 알고 보면 효자곡이 수십 곡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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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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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Squirrel769
    진짜 영케이 대박인거 같아요
    효자곡이 수십곡인 영케이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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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Umbrellabird115
    영케이가 꾸준한 작업으로 롤모델을 넘은 순간이 진짜 자랑스러워요
    생존처럼 써온 노래들이 이렇게 빛을 내는 걸 보니 더 애틋하고 대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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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Zonkey896
    이미 효자곡이 수십곡이죠 열정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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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Gibbon912
    롤모델이 지디였군요 대단한 열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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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Otter637
    무려 216곡이나 되네요 결국 이렇게 터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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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Horse179
    롤모델이라 더 대단하네요 효자곡이 수십곡이나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