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Hippopotamus730
공감합니다 데이식스 오래도록 녽란없이 우리곁에 남아주길 ㅎㅎ
데이식스의 팬이라면 'Every DAY6' 프로젝트를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예요. 2017년 한 해 동안 매달 신곡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열었던 대장정은 정말이지 전무후무한 기록이었죠. '믿듣데'라는 수식어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은 것도 바로 이 프로젝트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달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설렘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는 멤버들의 역량에 매번 감탄했어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데이식스는 밴드로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실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었죠. 멤버들은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도 늘 최고의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I Wait'으로 시작해 'I Like You'로 마무리된 이 12개월의 여정은 데이식스의 성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증거예요. 다채로운 콘셉트와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팬들은 한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을 겁니다. 힘들 때마다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데이식스를 보며 저도 힘을 얻곤 했어요. 'Every DAY6'는 데이식스의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K-POP 역사에 길이 남을 명프로젝트로 기억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