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가요계는 밴드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밴드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아이돌 밴드의 역사를 쓴 FT아일랜드, 씨엔블루의 탄탄함, 청량 밴드의 계보를 잇는 루시, 걸밴드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QWER까지.
그러나 올해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밴드라고 하면 데이식스가 떠오르죠
JYP의 첫 K팝 밴드로 데뷔한 이들은 직접 곡을 쓰고 부르면서 팬들을 사로잡았고 4년간의 군백기를 끝내고 마침내 정상에 오른 밴드인데 저도 올해 최고의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