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Xerus334
한달에 한번보내고 돈받는것보다 훨씬 팬들을 배려하는 행동이네요
밴드 데이식스 도운이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중단했다.
연예인 소통 플랫폼 디어 유 버블(DearU bubble) 측은 "도운의 디어 유 버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라고 지난달 28일 전했다.
앞서 도운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예고한 바 있다. 그는 "회사랑 얘기를 해본 결과 버블을 여기까지 하기로 했다"며 "쉬다가 나중에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때 시작하게 되면 책임감을 갖고 하겠다"고 밝혔다.
도운은 "유료 서비스이기에 그만큼 서비스를 제공했어야 했지만 뜸하게 활동을 했고 자주 여러분에게 (소통을) 잘하지도 못했다. 계속해 나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달에 메시지를 일부러 안 보냈다. 알아보니까 자동환불은 안되고 신청해야 한다더라. 정말 죄송하지만 환불 신청해주시면 환불해 주신다고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