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뽀끼
원필님 깜고같은 묘한 매력은 뉴스룸에서도 빛을 발하네요 캡쳐만 해도 잘생김이 막 느껴져요 눈이 훈훈하네요
12월 국내 밴드 최초로 고척 돔 공연을 앞두고 있는데 대해 원필은 “‘이게 진짜 되나.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우리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밴드들이 함께 힘을 내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기분 좋은 부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평생을 함께한다고 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많다”면서 “우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우리의 10년 후가 궁금하다”며 향후 포부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