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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노래 곁에 있었던 밴드 데이식스의 이유 있는 전성기.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가 써 내려간 데이식스의 빛나는 한 페이지.
함께 써 내려간 청춘의 한 페이지는 그대로 데이식스 붐의 첫 페이지가 되었다. 원필의 전역을 끝으로 전원이 사회로 복귀한 이들은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 그룹 활동의 고삐를 세게 당겼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은 물론 연말 특집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군백기 동안 역주행 한 곡들을 모은 특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앨범도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2024년 3월 발표한 데이식스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ourever]는 마지막 멤버 전역일을 기준으로 채 4개월도 지나지 않아 세상에 나왔다. “이젠 혼자가 아닐 무대 / 너무나 감격스러워”라는, 언제나 그랬듯 조금도 돌려 말할 생각이 없는 데이식스의 직구는 이미 오랜 시간 노래로 내적 친밀감을 다진 대중의 마음에 스트라이크로 박혔다. 수록곡 ‘HAPPY’, 5개월 뒤 또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Band Aid]의 타이틀 곡 ‘녹아내려요’까지, 데이식스의 질주는 이제는 역주행이 아닌 정주행으로도 의심 없이 진행되었다. * 출처 : 채널예스
전문은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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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Squirrel147
신고글 대중음악평론가가 쓴 데이식스 이야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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