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6월에 발매된 미니1집 타이틀곡이에요. 멤버들의 청순함과 청량함을 부각한 노래같아요 당시(?)인기 프로듀서였던 이기용배가 작사작곡하였고 작사에는 멤버인 희현님도 참여하셨습니다. 앨범 수록곡에는 예빈님과 은채님의 참여곡도 있구요. 후렴구 벅차오르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날씨가 풀리는 요즘에도 딱 듣기 좋은 노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