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라는 팀이름부터 청소년드라마 같은 청량함이 물씬 묻어났었죠. 멤버들도 다들 매력적이고 노래나 퍼포먼스도 나름 준수해서 잘 될거라 생각했었는데요. 드림노트 노래도 좋은데 뮤비도 조금 오렌지카라멜 '아잉' 느낌의 마법소녀 컨셉으로 찍어 보는 재미도 있었던 추억이~ 이후에 계속 앨범활동 했는데 아쉽게도 저만 좋아했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