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ccoon436부모 둘 다 워낙 바빠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도 살뜰히 정을 주지는 못했네요 이미 어른이 됐지만 마음속에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남아있는 그런 마음을 잘 표현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