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엔하이픈, 프라다가 장식한 10월호 단체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를 장식한 엔하이픈 멤버들은 프라다의 2025 FW 컬렉션을 착용한 채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엔하이픈은 올해 4월, 국내 보이그룹으로는 데뷔 이후 가장 짧은 기간 안에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세 번째 월드투어 'WALK THE LINE'를 통해 아시아, 미국, 유럽 무대에 올랐다. 다가오는 10월 24일부터는 3일 동안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월드투어 마지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올해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로 코첼라와 월드투어를 손에 꼽았다. 성훈은 첫 유럽 무대를 떠올리며 “저희를 5년 동안 기다려 왔다는 게 피부로 느껴졌거든요. 올해 가장 보람 있는 일 중 하나였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 미국에서 나고 자란 제이 역시 자신의 오랜 꿈 중 하나를 이뤘다며, 앞으로 꼭 서보고 싶은 무대로 그래미 시상식과 슈퍼볼 무대를 꼽았다.
코첼라와 월드 투어 정말 잘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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