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Ídolos nacidos en 1997 a quienes les revisaron la identificación en un bar?

 

정국님이 군대가기전인 23년 8월 23일 

존잘 아이돌 97라인 절친들과 함께 부산 여행 갔다온게 

목격담을 남긴 가게 직원분에 의해 공개되었는데요!

 

그 존잘 아이돌 97라인에는 '아스트로' 차은우님과 '세븐틴' 민규님이 함께 했다고 하네요^^

(유유상종인건가요... 왜 잘생긴 사람들은 잘생긴 사람들끼리만 다니는거냐고요...)

 

(다른 모임때 사진이지만 대충 부산 모임때 이런 97 트리오의 비주얼이 나왔을듯하네요ㅋㅋ)

 

예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국 부산에 놀러 갔다 왔다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이 글에는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 테마 거리에 위치한

 F 라운지 바 SNS 채널에 올라온 사진이 캡처돼 있었다고 

당시 직원은 데낄라를 시켰기에 정국님과 차은우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신분증 검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직원분은 "정국님, 차은우님 신분증 검사와 테킬라도 한잔.. 사진 아니 사인이라도 말씀드릴 걸"이라며 

인증을 남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공개된 사진 속 정국은 아이돌 동료이자 절친인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와 함께였고

세 사람은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복장으로 소소한 일상을 누리고 있었는데요.

 

정국은 블랙 티셔츠에 블랙 팬츠로 올블랙 스타일이었고, 민규 또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은우님는 체크 셔츠에 버킷햇으로 멋을 냈었다고 합니다.

 

(정면에 계신분이 민규님, 올블랙하신분이 정국님, 체크남방입고 모자쓰신분이 은우님)

 

(역시 스타들이라서 편하게 식사도 못할듯하네요ㅠㅠ 이런 식으로 목격담이 글로 올라오니...)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특히 정국은 멀리서 찍힌 사진임에도 불구, 조막만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정국님 보니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모습~ 

 이러니 직원분이 미성년자인줄 알고 신분증 검사를 하신거겠죠ㅎㅎ)

 

이를 본 네티즌들은 

"1997년도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냐", "정국이 부산에 있었다니", "세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고 다니는 것 같다", "멀리서 봐도 정국이랑 차은우네", "신분증 검사했을 때 황당했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고ㅋㅋ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세 사람은 꾸준하게 만나네", "이게 바로 영 앤 리치 슈퍼스타 모임", "광안리와 정국의 조합이라니",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네", "사람들한테 시선 받고 사는 것도 피곤하겠다", "쉴 때는 쉬게 놔두면 좋을 텐데" 등 댓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가게에는 

BTS 팬클럽인 아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라고 하네요. 

가게 측은 그 다음날인 24일 추가 게시물을 올려 

“외국인 아미 팬분들이 급습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오늘은 한국 아미 팬분들 5분이 따로 오셨다”고 

전하기도 했다ㅋㅋ 이 가게 방탄, 세븐틴, 아스트로 팬들께 홍보효과 제대로 보셨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