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Min-gyu dice que últimamente se ha sentido mucho más tímido.

Min-gyu dice que últimamente se ha sentido mucho más tímido.

Cuando le preguntaron: "¿Sueles ser tímido?", Min-gyu respondió: "No soy del tipo tímido, pero últimamente me he sentido tímido".

Min-gyu dijo: "En el pasado, si conocía a 10 personas, pensaba que todas serían buenas personas, pero ahora...

"Siento que esas 10 personas ya no son necesarias", dijo.

Dijo: "Solía ​​disfrutar conociendo gente nueva, pero ahora prefiero pasar ese tiempo viendo a mi gente una vez más.

Él di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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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ntari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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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hinchilla590
    그럴때도 있는것 같아요~ 내사람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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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Zonkey422
    고령차 아이돌도 이런 비화가 있군요 그래도 잘 이겨낼 것 같아요 직업상 다양한 사람을 만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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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파쿵야
    원래 나이 들면 그래요 어린 나이지만 먼말인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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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Panda916
    그냥 낯가림으로 끝나야 될텐데요 무대공포증이나 그런걸로 발전하지 않고 조금 가리고 말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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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르르힝
    민규님 요즘 낯가림 생겼네요~
    지인 챙기는게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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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Llama133
    인간관계에 상처받은 일이 있던걸까요
    어떤 계기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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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ing54
    ㅋㅋㅋㅋ어릴때 강아지처럼 사람좋아하던 사람들이 나이들면서 저렇게 되는거 같더라구요ㅎㅎ세상을 알아버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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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몬드우유
    나이가 들수록 변하죠~~ 사람만나는것도 너무 큰 에너지가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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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eeh
    민규가 파워 인싸여서 이런 고민들과 생각을 안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역시 살아가면서 많이 바뀌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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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Crocodile77
    맞아요 그럴땨도 있는것 같아요 직업상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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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Gazelle488
    그건 리더가 되었기 때문이라기보단 살면서 느껴진 삶의 경험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살아 보니까 대다수는 제 인생의 필요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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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Xerus752
    이거 보는데 아이돌들도 뭔가 일반인들이랑 비슷한?고민을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한살한살 나이를 먹으면서도 또 달라지는게 사람 마음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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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Baboon201
    진짜 워낙 멤버들이 많아서하루에 한번씩 이주나 봐야 한다니 놀랍네요 확실히 나이가 먹어 지니모든 사람을 만나는 건 귀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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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oyote924
    세븐틴 민규 님이 요즘 낯가림이 심해지셨군요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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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고전원우
    민규는 워낙 댕댕이스러워서 안믿기긴한데 내사람한번더 보는게 좋져
    멤버들만 만나라고 맴버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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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냥냥
    나이들면 더 그러는거 같아요
    민규도 그런 시기가 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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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Gazelle925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내 사람을 한번 더 만난다는 의미있는 멘트네요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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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Quetzal223
    최근 살롱드립2 보니 민규 낯가림 생겼네요.
    그래도 내 사람 더 챙긴다니 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