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XO 멤버 타오가 생리대 공장을 직접 설립한 이유는? 과거 왕따설부터 최근 결혼 소식까지, 타오의 진심 어린 행보를 함께 살펴봐요.

 

 

1. 진짜… 타오가 생리대 공장을 연다고요?

 

네, 맞아요. EXO 출신 타오가 직접 생리대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이유는? “여성 건강을 무시한 기업들, 참을 수 없어서요.”  

 

최근 중국에서 폐기된 생리대와 기저귀를 재포장해서 판 업체가 들통나면서 난리가 났는데요, 타오는 이 사건에 분노해서 “내가 직접 만들겠다”고 선언했어요. 그것도 생산 전 과정을 24시간 생중계하겠다고요.  

 

심지어 아내와 여성 팀원들이 90일 동안 제품 테스트까지 했다고 하니, 그냥 보여주기용이 아니라 꽤 진심인 듯해요.

 

2. 타오 왕따설 있었던 거 기억나세요?

사실 타오 하면 아직도 생각나는 게… EXO 시절 ‘왕따설’ 논란이죠.  

2015년쯤이었는데, 중국 웨이보에 타오가 EXO 멤버들에게 따돌림당했다는 글과 사진이 퍼졌었어요. 무대에서 장난치는 장면들이었는데, 일부 팬들은 "친한 친구들끼리 장난을 편집해서 악의적으로 퍼트린 거다"라고 반박했어요.

 

그때 타오는 인터뷰에서 “4년 내내 혼자였다. 내 곁엔 아무도 없었다”고 말하면서 울기도 했고, 솔로곡 가사에는 ‘내가 떠났을 때 자유를 알았다’는 등 의미심장한 표현도 많았어요. 그때 마음고생 진짜 심했을 듯…

 

3. 그리고 지금은… 결혼까지 골인

놀라운 반전은 그 타오가 지금은 결혼까지 했다는 거죠! 

 

상대는 무려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 두 사람 다 SM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열애설은 꽤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지난 7월에 웨이보에서 서로 키스 사진까지 올리며 열애 인정했고, 올해 1월에는 부부증을 공개하면서 공식 부부가 됐어요.  

 

팬들 사이에선 “목표 달성 축하해~”, “이젠 행복만 해” 같은 응원도 많았답니다.

 

 

4. 타오, 이제는 연예인 아닌 사업가?

타오는 EXO 탈퇴 후 중국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롱타오엔터테인먼트도 설립하고, 배우+가수+CEO로 열일 중이에요.  

 

이번 생리대 사업도 단순한 이미지 만들기가 아니라, 진짜 사회 문제에 대해 반응한 거라 팬들도 “예전엔 혼자였지만, 지금은 누군가를 지키는 사람이 됐다”는 반응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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