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8Zebra997
ㅎㅎ 셋이 진짜 친한게 느껴져서 보면서도 나도 모르게 웃게 되더라는~~ 셋다 까다롭지 않고 편한 캐릭터 같아요
콩콩팡팡 보는데 도경수는 타코에 빠진 자였어요
도경수는 또 타코 고른다고 신났는데 옆에서 김우빈이 그것만 안 먹길 바랐는데 하는데
그 표정이 너무 리얼이라 ㅎㅎ
생선 타코 한 번도 안 먹어봤다면서 기어코 도전하는 경수 보고
그냥 친구들 여행 온 분위기라 더 재밌었어요
멕시코까지 가서 셋이 메뉴 고르면서 투닥거리는 게 소소한데 찐 케미라 계속 보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