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첫 사극으로 성공적 연기 변신

준면이의 첫 사극 아주 성공적이었죠!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에 딱 맞게

 

한복도 잘 어울리고 멋있었어요 >.<)bb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첫 사극으로 성공적 연기 변신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수호가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수호가 주연으로 이끈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지난 16일 종영, 반란을 도모하는 악인들을 

처단한 이건이 왕위를 도성(김민규)에게 물려준 뒤 최명윤(홍예지)과 의원을 차려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해피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왕세자 이건 역으로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지탱했던 수호는 신하들을 리드하는 군주의 위엄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평범한 모습 등 맛깔나는 연기로 최종회까지 캐릭터에 여러 색채를 입히며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세자가 사라졌다'로 첫 사극에 도전한 수호는 로맨스, 코믹, 궁중 암투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인 장르 

속에서 변화무쌍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세자 이건 그 자체를 그려냈으며, 여기에 감탄을 자아내는 

수려한 비주얼로 '확신의 세자상', '국본 비주얼', '본 투 비 세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뜨거운 호평을 불러 모았다.

수호의 활약을 입증하듯 매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왔던 '세자가 사라졌다'가 최종회에서는 전국 5.1%,

최고 5.6%(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처럼 수호가 20부작 드라마의 타이틀롤 역할을 충분히 다하며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배우로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를 성공적으로 마친 수호는 6월 22일 마닐라 아라네타 콜리세움(Araneta Coliseum)에서

개최되는 솔로 콘서트의 투어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0
0
댓글 11
  • 프로필 이미지
    sjLion804
    안보긴했는데 잘했다고는 들었어요
  • 프로필 이미지
    kjo8980
    시청률이 약간 아쉽네요
  • 프로필 이미지
    7cVulture969
    오후 여기 나오는 줄 몰랐네요
  • 프로필 이미지
    이야홍
    사극이 잘어울리는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아이노스
    사극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ddUakari645
    그래도 얼굴이 빛이나네요 보러가야지
  • 프로필 이미지
    soTarsier176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응원합니다 ㅎ
    수호 화이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jcGazelle891
    드라마 촬영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ㅎ 
    차기작도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도경수박수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ㅠㅜ 너무 뿌듯해여!
  • 프로필 이미지
    hilphin763
    사극 톤이 너무 잘 어울려서 첫 도전인 게 안 믿길 정도였어요
    대사 전달력도 좋고 캐릭터에 금방 녹아든 것 같아서 더 기대돼요
  • 프로필 이미지
    iePangolin949
    첫 사극인데 안정감 있어서 놀랐어요
    대사 하나에도 감정선이 또렷하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