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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라마 <리치맨> 엑소 수호가 천재 CEO로 연기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연기평이 엇갈리고 있다.
MBN에서 드라마 ‘리치맨’에서 극 중 수호는 안면인식장애를 앓는 천재 CEO 이유찬으로 분했다.
미워할 수 없는 까칠 매력의 캐릭터다.
첫 방송이 나간 뒤 ‘리치맨’에 대한 여론 관심이 뜨거웠는데
아무래도 당시 인기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의 주연작이기 때문이었는데요.
자연스레 수호 연기에 대한 평가도 쏟아져 나왔다.
네티즌들은
“ghkd**** 배우들 다 연기 너무 잘했어요ㅠ 대박나요”
“carl**** 수호 연기 잘함” “coco**** 리치맨 1화 꿀잼이였어요 오늘도 기대!”
“bemy**** 수호 능청맞게 잘하더라 ㅋㅋㅋ 재미있었음” “uj06**** 수호 연기 짱. 오늘도 본방사수”
“oto**** 진짜 재밌고 수호 연기 잘해서 놀람”
“dbfl**** 수호 연기 진짜 잘하더라 벌써 너무 재밌음” 등 수호 연기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고ㅋㅋ
반면
“chee**** 수호연기 작위적이고 진짜 오글거림...유노윤호 같음”
“beau**** 와.. 연기 잘한다는 사람은 뭐지. 진짜 못 봐줄 정도로 못하더만”
“cww9**** 수호 연기 진심 유노윤호라 똑같더라”
“seg3**** 연기를 잘한다니 양심없네” 등 앞전과 달리 연기평이 엇갈렸다고...
방영 당시에는 모르고 있다가 요새 유튜브 쇼츠에서 엑소 수호님이 주연했던 장면이 나오는데
천재 CEO다 보니 압박면접 장면이나 1달에 한번 퇴사메일 보내는 장면 나오는데
스토리가 애플CEO가 주인공인 미쿡드라마인줄ㅋㅋㅋ
혹시 먼저 보신 분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ㅎㅎ
기회가 되면 <리치맨> 한번 도전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