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공식] LG 18일 삼성과 PO 4차전, 엘린이 출신 EXO 시우민 승리 기원 시구
EXO 시우민이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사진 | LG 트윈스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3차전 승리로 벼랑 끝에서 살아난 LG가 엘린이 출신 EXO 시우민을 승리 기원 시구자
로 초청한다.
L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플레이오프(PO) 4차전에서 EXO 시우민의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자인 EXO 시우민은 어린시절부터 LG트윈스를 응원해 온 엘린이 출신 팬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LG 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시우민은 “이번이 LG 트윈스에서 세번째 시구다. 중요한 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엘린이 출신으로서 영광”이
라며 “저의 시구가 LG 트윈스의 승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
했다.
한편 이날 4차전에서 LG는 디트릭 엔스. 삼성은 대니 레예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엔스는 이번이 PO 첫 등판,
레예스는 PO 두 번째 등판이다.
레예스는 지난 13일 대구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6.2이닝 3실점(1자책)으로 선발승을 올렸다.
bng7@sportsseoul.com
오늘 민석이가 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이었는데요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ㅜㅜ
오랜만에 민석이 시구하는 모습 본다고 좋아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내일 경기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시구도 내일 해주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