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백현 "받은 사랑 보답하는 아티스트 되고파"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첫 공연 실황 영화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의 GV 및 무대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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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은 이번 GV를 개최한 이유에 대해 

"스크린에서만 보고 집에 돌아갔을 때 먼 사람처럼 느껴질 수 있다. 

'역시 백현이는 내 주변에 있어'라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늘 공연을 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한 공간에 함께 하는데, 

누군가는 소외가 되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는 멀리 계신 분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한 공간에 다 같이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너무 행복했고, 우리 에리(엑소 엘, 공식 팬덤명)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면 그날은 너무 잘 잔다"

"처음에는 이 공연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까 물음표가 더 많았는데,

 '내가 정말 큰 산을 한번 넘었다'는 생각과 함께 성장한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콘서트를 할 때 조금 더 행복하고 재미있는 것들로 채울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일하면서 너무 행복하고 저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삶의 일부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행복한 작업이다".

"앞으로 이 시간들이 더 쌓여서 행복을 좀 더 나눠드리고,

 받은 사랑만큼 사랑을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