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뭐 어때" 너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너의 파란눈은 반짝이고 있었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시 만났잖아" ...난 네가 이래서 좋다니까 제목바꿔서 알려드리려고 올려요. 3화까지 올렸는데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