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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걸스데이의 전성기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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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부터 진짜 강렬한 노래가 많았으나, 

주목을 못 받아서 걸스데이 민아가 예능나와서 하드캐리했던 웃픈 기억이 나네요.

전 '반짝반짝'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작은 역할임에도 굉장히 열심히 하는 걸그룹이라 더욱 애착이 갔던...

 

걸스데이를 전성기 시작을 생각하면 

'기대해' 부터였던거같네요.

그리고 진짜사나이서 혜리의 기습애교로 빵뜨고 그 이후로 걸그룹으로 이미지가 굳건해졌었죠.

 

결혼하신 소진이모,

고등어댄스 추던 민아,

우결 찍었던 유라,

최후의 승자(?) 막내 혜리까지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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