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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소현 새로운 기획사랑 전속계약 맺었네요~

https://community.fanplus.co.kr/girlsgeneration/106840474

오 신생 매니지먼트사랑 계약했군요~~

 

원래 알던 사이였을까요? 아직 소속 배우도 거의 없을거 같은데~

 

서현님 연기자로서의 필모도 차근차근 잘 쌓아올라가는거 같아 늘 응원하고 있네요~

 

24시 헬스클럽의 후속으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옥택연님과 함께 나온다고 해서~~

 

6월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소녀시대 서현, 리드엔터 전속계약…BH 출신 매니저와 시너지 기대 [공식]

배우 서현이 리드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15일 리드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무엇보다 본질에 입각해 사람을 먼저 보고, 회사의 잠재력까지 알아봐준 서현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배우로서 다채롭고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서현 배우가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다양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행보에 아낌없는 지지와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엔터테인먼트는 BH엔터테인먼트 출신 김선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 베테랑 매니저와 서현의 만남에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2007년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소녀시대의 막내로 데뷔한 서현은 청순한 이미지와 보컬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룹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쌓아온 서현은 2013년 드라마 ‘열애’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도적: 칼의 소리’, ‘모럴센스’, ‘징크스의 연인’, ‘사생활’, ‘시간’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서현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강렬한 퇴마사 연기로 다시 한 번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6월 11일에는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서현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신분과 재력을 갖춘 금수저 단역 ‘차선책’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엽기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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