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빙의했지만) 극중 좌의정의 딸이고
부모님께도 사랑받고 유난스럽다?싶은 오빠셋에게도 둘러쌓인 양반가 막내딸 역할이시네요.
서현님 사극 연기는 막상 잘 못 본 거 같은데 이 드라마에서 나름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귀엽기도 하고 좋아요
남주 옥택연님과 케미도 좋아요.
푼수...^^;같은 모습 보여주다가 갑자기 또 아파서 처연한 모습도 잘 하시고
늘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시는 서현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