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슈주가 데뷔 20년차라고 하더니.. ㅋ
소녀시대는 18주년이군요..
그동안 제시카 나간거 외에는 8인 체계가 참 탄탄하게 이어져 오기도 했고
멤버들이 각자 다 잘하는 분야가 많은 것도 신기하고...
8명 멤버중에 5명이나 배우가 된것도 놀랍~~~
최근에 써니는 sm을 떠나 중국에서 새 아이돌 키우는 멘토가 되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써니 예능에서의 모습 너무 좋았어서 예능에도 좀 나와주면 좋겠어요.
ㅋ 신동엽/ 윤균상/ 성시경 등 주당들과 함께 하는 주당 예능해도 재밌을거 같은뎅 ㅋㅋ

소녀시대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또 한 번 완전체로 뭉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티파니는 1일 자신의 SNS에 “yay its august”라는 멘트와 함께 멤버 8인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아, 수영, 효연, 서현, 유리, 태연, 써니, 티파니까지 총 8명이 선글라스를 낀 채 개성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촛불이 꽂힌 팬케이크와 과일 디저트가 놓여 있었고, 멤버 중 한 명이 라이터로 불을 붙이며 생일 혹은 기념일을 축하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 소셜미디어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지' '소원을 말해봐' '런 데빌 런' 등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K팝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들은 2017년 티파니 수영 서현이, 지난해 써니가 SM을 떠나며 다른 소속사에서 각개전투를 펼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포에버원'을 발매하는 등 단단한 우정을 보여준 바 있다.
각자 배우, 솔로 가수, MC,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지만, 이처럼 때마다 뭉쳐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소녀시대. 데뷔 18년 차에도 여전히 끈끈한 이들의 우정은 팬들에게 그 자체로 큰 울림이 되고 있다.
소녀시대 /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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