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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파리를 사로잡았다.
임윤아는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 2025(VALENTINO HAUTE COUTURE 2025)' 컬렉션 패션쇼에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임윤아는 뽀글 머리 헤어스타일과 망사 스타킹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런웨이를 압도했다. 고급스러운 무드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쇼장에 모인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윤아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발렌티노 2025 S/S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런웨이 못지않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애티튜드는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임윤아를 보기 위해 쇼장 앞에는 수많은 현지 팬들이 운집했다.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지며, 그녀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패션 업계 관계자들 역시 임윤아의 스타일링과 패션 소화력에 찬사를 보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윤아는 이날 쇼가 끝난 후,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브랜드의 방향성과 패션 트렌드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현재 임윤아는 하반기 기대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캐스팅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어떤옷을 입어도 윤아는 너무 다 소화를 잘 시키는거 같네요
너무 이뻐요
작성자 daHorse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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