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Dog297
와 cg가 아니라니... 진짜 대단하네요
이달의 소녀 데뷔곡 'hi high' 뮤비를 보면
너무 상큼한 멤버들과 노래의 분위기와 살짝 이질감이 있게
다 낡아빠진 수영 점프대에서 뛰고
다리에서 뛰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ㅎㅎ
전 "와 CG 죽인다"했던 장면들이 모두
멤버들이 실제 뛰어 내리고,
와이어 달고 촬영했던 액션영화 못지않게 빡센 촬영장면이었다고 하네요ㄷㄷㄷㄷ
이 장면 CG가 아니라 이달소 멤버 '올리비안 혜'가 바닥에 매트리스 깔아놓고
그냥 뛰게 했던 장면이라고!!!
진짜 담력 좋네요ㅋㅋ 보기만해도 마치 군대 유격훈련을 받는 느낌이네요ㅠㅠ
이건 이달소 멤버 희진이가 와이어에 매달려 다리위에서 찍은건데
남자 스태프들이 풀고 당기고하는 와이어라서
진짜 오금저렸을거 같은 촬영이었을거같네요!!
이달소 멤버들 이 뮤비 촬영하느라 심장 떨리게 고생하셨네요^^;
뮤비감독님은 인터스텔라 놀란 감독님처럼 '리얼리티'를 중요시하는 분이지 않았을까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