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8Zebra997
젝스키스 폼생폼사 막 이런거 부르고 HOT 전사의 후예 부르는데 어머님께 들려주면 당연히 ㅋㅋ 근데 어머님께는 지금들어도 감동이잖아~~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이미 아는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멤버들 입으로 다시 들으니까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어머님께가 타이틀로 정해지기까지 고민이 있었다는 얘기부터 흥미로웠어요
지금은 명곡 취급받지만 당시엔 꽤 파격적인 선택이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손호영이 젝스키스 멤버들한테 처음 들려줬을 때 반응 얘기하는데 괜히 웃음이 나왔어요
자신만만하게 들려줬는데 이게 뭐냐는 반응이었다는 게 상상돼서
그 시절엔 아이돌 노래에 이런 가사 자체가 낯설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김태우가 말한 진정성 이야기 듣다 보니까 왜 이 노래가 지금까지 회자되는지도 다시 느껴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