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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갓세븐을 제제프 시절부터 포함하면 12년도부터 좋아했고, 어느새 13년의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갓세븐 덕질을 후회한적은 한번도 없음. 정말 신기함. 비주얼도 탑~
진짜 시간이 많이 흘렀고, 사실 현생 때문에 갓세븐을 약간 놓고 있을때가 있었고 솔직히 스스로는 탈덕했다고 생각했음. 근데 왜 이번 컴백과 갓세븐만 보면 나도 모르게 심장이 두근거리고 10대로 돌아가버리게 되는지 모르겠음.
드림하이를 보며 입덕했고, 제제프가 갑자기 사라져서 슬퍼했으며, 다시 2년뒤에 갓세븐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줬을때 반가웠고, 그 이후 매번 컴백할때마다 기대하고, 설랬던 그 감정들이 막 휘몰아치니깐 요즘 미치겠음. 사실 시간이 흐른거지 나는 별로 변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변했다고 착각속에 빠져있다가 갓세븐의 컴백,
각종 컨텐츠에서 보여주는 예전과 하나도 다를거 없는 모습들과 케미들을 보니깐 뭔가 내 마음이 들통난거 같음. 나의 가장 기쁘고 슬프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함께해줘서 늘 고마워. 너희가 아니었으면 정말 버티지 못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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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iger390
신고글 오래보자 갓세븐. GOT7 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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