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이장면이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장면이 가장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메뉴를 주문하던 그는 습관적으로 디카페인을 요청했고, 아차 하며 "그새 버릇이 됐나 보다. 

쓸데없는 데서 눈물이 난다"고 울먹였다. 결국 오주영은 주문을 하다 말고 오열을 했다.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오이영은 언니를 다독였다. 그는 직원을 향해 "죄송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아이스 카페라테 샷 추가해서 카페인 많이 달라"고 다시금 주문을 했다.

뭔가 보면서 마음이 울컥하더라구요 ..

 

0
0
댓글 12
  • 프로필 이미지
    ypMonkey730
    그러니까요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 프로필 이미지
    apOctopus123
    마음 아팠어요 고통이 느껴지는 연기였네요
  • 프로필 이미지
    pranasumm
    습관이 들면 참 그렇죠
    늘 있던게 없어진 거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yougjou
    주인공 입장이 되어 보면 알수있어요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pjZebra53
    저도 이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이영이 언니도 원래 잘 우는 성격이 아닌거같은데 습관적으로 디카페인 찾는게 맴찢 ㅠ
  • 프로필 이미지
    dbToucan625
    얼마나 마음 고생 심했을까요...눈물났어요 저장면
  • 프로필 이미지
    깜고전원우
    오주영 너무 속상해요 좋은사람에게 오는 비극이라니 ..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 프로필 이미지
    rkVervet Monkey396
    아이구 마음이 쓰이네요
    드라마가 기쁨과 슬픔이 공존해서 같이 울고 웃게돼요 
  • 프로필 이미지
    soBaboon664
    대사 한마디가 너무 크게 와닿았음
    다시 돌려보는데도 여전히 먹먹함
  • 프로필 이미지
    edTapir181
    연기 몰입도가 너무 높아서 같이 울컥함
    윤정이 감정선 표현이 진짜 섬세함
  • 프로필 이미지
    raSloth291
    마음이 아팠어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 프로필 이미지
    dhymfbx2232
    정말 언니 이야기는 너무 슬펐음
    연기를 너무잘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