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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오이영은 구도원의 차 안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주했다. 꽃다발과 함께 준비된 선물에 그는 "1년 차 씩씩하게 잘 해낸 것도 기특하고, 2년 차 잘해내라는 그런 의미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이어 "의자 밑에 괜찮아요?"라고 넌지시 반지 상자의 위치를 암시했고, 직접 오이영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좋아하니까 (주는 것)"이라고 고백한 뒤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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