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트의 멤버 이안이 데뷔와 동시에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트위터와 유튜브에서 폭로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1. 하츠투하트 이안, 데뷔와 동시에 학폭 논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트가 2월 24일 정식 데뷔했다.

 

하지만 멤버 정이안을 둘러싼 학창 시절 논란이 불거지며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트위터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이안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그의 과거 행실을 폭로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2. 트위터 폭로 계정 등장
'정이안 모음집'이라는 트위터 계정이 2월 24일부터 이안의 학창 시절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계정에는 이안이 초등학교 시절 돌을 던져 학교 수조를 파손했던 사건, 친구를 폭행한 일, 교사를 성희롱했다는 주장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당시 사진과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증언도 공유되고 있다.

 

 

3. 유튜브에도 폭로글 등장
트위터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이안의 과거에 대한 의혹을 다루는 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유튜버는 이안의 학교 생활에 대한 추가 폭로를 다루며, 익명의 제보자 인터뷰까지 공개했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이안이 정말 이런 행동을 했는지 정확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4. SM엔터테인먼트의 대응은?
현재까지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과거 에스파 멤버들도 데뷔 초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만큼, 이안의 경우도 사실 확인 없이 마녀사냥이 되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 확산되는 만큼, 빠른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5. 팬들의 반응은?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과거 행동이 사실이라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과 "증거 없이 단순한 폭로로 매도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일부 팬들은 SM엔터테인먼트가 신속한 해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안의 학폭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오기 전까지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SM의 대응과 추가 폭로가 나올지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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