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plus.co.kr/hyuna/38013576
이어 현아는 "그땐 강박감이 있던 것 같다. 절 위해 많은 분이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데 완벽한 모습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꼭 그 기준이 '마름'이 아니었어야 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몸매로 주목받다 보니 저절로 그런 강박감이 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스케줄 다닐 때 김밥 한 알 먹고 다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현아는 저혈압이 생겨 혈압 수치가 40까지 떨어졌고, 수치가 50을 넘지 못해 퇴원이 불가한 상황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아는 "무대를 잘하고 싶어서 예쁜 몸을 갖고 싶었는데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한 달에 열두 번을 쓰러졌다. 대학병원에서 살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8kg 찌운 상태다".
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0512002741839
-
지금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에요
지금도 충분히 예쁨
0
0
신고하기
작성자 항상다니엘편HERE
신고글 현아 "몸매로 주목 받아 마름 강박..무대서 12번 쓰러져"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