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이번 브이로그 보는데 괜히 울컥했어요 무릎 수술 이후에 걷는 행복을 잠시 잊고 살았다고 했는데 여행하면서 다시 그 소중함을 느꼈다니 뭔가 너무 공감되더라구요 토론토 처음 가서 설렌다고 말하는 모습도 귀엽고, 사람들 속에서 그냥 평범한 한 명으로 섞여 있는 게 힐링이라고 말하는 게 진짜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