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Quokka258영웅님의 목소리로 듣는 '빗속을 둘이서'라니, 말 멋진 무대였네요. 감미로운 음색에 계속해서 듣고 싶어지는 마음,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뽕숭아학당에서의 무대 영상, 어서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