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이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부 매니저로 활약한다는 소식 보고 진짜 기대됐어요 섭외 제안 받자마자 무조건, 바로 고라고 했다는 것도 승관다운 대답 같고요ㅋㅋ 티저에서 김연경 감독이 정관장 팬 아니냐 같은 농담 던지고, 승관은 당황하면서도 귀엽게 받아치는 장면이 이미 꿀잼 작은 실수에 당황하다가도 곧 집중해서 팀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성실해 보여서 보면서 괜히 뿌듯했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