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린 나이때부터 시작했네요. 제의를 받고 춤추는걸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재밌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한국에 오니 언어도 안 통하는 타국이고 택시 타는것도 사실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갔어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해서 한국어도 많이 늘었고 어엿한 케이팝 걸그룹 멤버로 데뷔까지 이뤄냈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