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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천국이 될듯하다.
JTBC 새 토 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 임영웅만의 포근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귀와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나오기만 하면 차트를 장악하는 음원강자답게 '천국보다 아름다운' 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공개 직후 멜론 핫100 차트 1위는 물론 벅스와 지니에서도 실시간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발매 18시간 40분 만에 멜론 스트리밍 100만 회를 넘겼다.
이는 역대 91위에 해당한다.
또한 멜론 일간차트도 78위로 첫 진입하며 '역시 임영웅' 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었다.
임영웅의 노래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다른 건 다 접어두고서라도 가창력이 top of the world(탑 오브 더 월드)이기 때문이다.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매번 성대를 갈아끼운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다양한 발성으로 곡에 맞는 최적화된 소리를 귀신같이 찾아내어 음악의 깊이를 잘 살려주는 영리한 가수가 임영웅이라 할 수 있다.
영리한 가수 임영웅은 신곡 '천국보다 '아름다운' 에서도 성대를 갈아끼우며 2024년 5월에 발매한 '온기' 와는 또 다른 서정적이고 따뜻한 감수성으로 감성 발라더의 끝을 보여준다.
낮은 목소리에서 높은 목소리로 진성과 가성의 경계가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는데 힘이 빠지거나 불안정한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다.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고음을 뿜어내는 임영웅은 고음조차도 귀를 녹이는 감미로움으로 우리의 마음을 빼앗아 버린다.
또한 그가 주는 위로와 희망의 감성은 생채기 난 우리의 삶의 조각을 눈물을 씻기며 감정을 순화시켜주기도 한다.
모든 소리와 감성을 오직 '임영웅화' 해서 노래에 접목시킨다는 표현밖에 할 수 없을 정도로 기가 막히게 노래를 잘 부른다.
그래서 그에게 라이벌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이벌이 임영웅 자신밖에 없는 최강의 아티스트 임영웅은 노래뿐 아니라 마음마저 따뜻한 기부왕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는 선한 영향력의 대부이기도 하다.
임영웅은 지난달 영남권을 덮친 산불 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4억원을 기부하는 등 그동안 임영웅과 소속사가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총 21억 원에 달한다.
또한 임영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늘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을 실천하는 건강지킴이다.
노래만큼 애정을 쏟는 축구는 그에게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주며 그가 더 당당하고 자신 있게 노래할 수 있게 해주는 삶의 활력소다.
취미마저 건전하니 이 또한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싶다.
임영웅이 하늘 아래 이토록 곱고 따뜻한 목소리로 우리의 소중한 인생을 노래할 수 있는 건 그가 평소 생활에서 보여주는 건전함과 선함이 노래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었기 때문에 더 진실하게 와닿는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오는 19일 JTBC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 첫 방송된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락 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다이내믹한 천국 입성기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방송전부터 임영웅의 '천국보다 아름다운' 과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kbs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와 2022년 방송한 동명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의 삽입곡인 정규앨범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3년 만에 다시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로 멋지게 귀환하는 아티스트 임영웅
임영웅의 목소리는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을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의 순지한 추억과 깊은 공감으로 잊지 못할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우리의 곁을 늘 함께하는 가족과 지인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삶의 끝과 그 뒤에 오는 또 다른 시작에는 늘 임영웅이 있다.
탑 오브 더 월드 임영웅님
정말 공감이 가네요
영웅님 세계최고 뮤지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