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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펼쳐졌던 임영웅과 정동원의 듀엣 무대가 또 한 번 레전드를 써내려갔습니다. 2021년 2월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영상이 최근 1300만 뷰를 돌파한 건데요. 무대 이후 3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는 여전히 누군가의 마음을 감싸며 조용히 불고 있는 중입니다.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1300만번 재생되었다고 하네요
둘의 하모니가 너무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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