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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던 임영웅은 "꽃 하나 그리기도 이렇게 힘들다.
내 손에 다 번졌다"며 "왼손잡이의 고충
사실 제가 색칠에 재능이 없다. 그래서 옛날에 학교에서 숙제
내주면 엄마가 색칠해 줬다. 대신 내 실력을 1% 정도 가미했다
쇼츠로 올라왔는데 너무나 좋더라구요 ~
이런영상 자주올려주면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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