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드라마는 끝났어도 여운이 오래 갑니다.

찬란하거나 극적인 장면이 아니어도, 누군가와 진심을 나누던 그 순간의 기억은 우리 삶을 더 깊고 아름답게 만든다.

그런 이유로, 우리가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결국 ‘관계 속의 따뜻함’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 온기를 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존재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이미 천국보다 아름다운 풍경에 한걸음 다가가 있는지도 모른다.


임영웅/물고기뮤직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은 지난 5월 25일,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그러나 이 작품과 함께한 OST 임영웅의 ‘천국보다 아름다운’ 은 끝나지 않는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은 지난 4월 14일 공개된 후 음원 차트 정상을 점령했으며,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임영웅의 노래는 드라마의 이야기를 넘어 이제는 듣는 이들의 일상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며  ‘오늘도 서로를 아끼며 감사히 살아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는 끝났어도 여운이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