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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축구팀의 희망이 된 임영웅 팬들의 기부 보기좋아요!
임영웅의 생일 ‘웅탄절’(6월 16일)을 앞두고 팬들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 모임 ‘영웅시대밴드 나눔 모임’은 6월 9일,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에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승환 감독과 김동은 수석코치에 따르면, 올해 재정난으로 인해 전지훈련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영웅시대밴드 나눔 모임의 기부는 실질적이고도 절박한 도움이었다. “덕분에 선수들이 다시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는 진심 어린 감사가 전해졌다.
진짜로 너무나 좋은일 하신것같아요 ~
너무나 보기 좋더라구요 ! ㅎㅎ
아침부터 너무 훈훈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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