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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팬클럽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임영웅은 ‘차트의 제왕’이다. 음원 점유율과 팬덤 평점에서 모두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6월 3주차 주요 차트를 독식했다.
6월 22일 기준, 임영웅은 멜론·지니뮤직·플로·바이브·스포티파이·벅스 등 6개 주요 음원 플랫폼의 실시간 차트를 기반으로 분석된 ‘뮤지션100데일리’ 통합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일 대비 무려 4015.7점이 급상승하면서 총점 1만709점을 기록했고, 점유율은 11.55%로 두 자릿수를 훌쩍 넘겼다.
특히 14곡이 통합 차트 상위 50위 안에 동시에 진입하며 ‘음원 강자’라는 수식어를 각인시켰다. 이는 일시적인 돌풍이 아닌 꾸준한 팬덤과 대중의 지지를 기반으로 한 결과로 평가된다.
팬들의 직접 참여가 집계되는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도 임영웅은 6월 2주차 기준(6월 13~19일) 35만2640표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무려 221주 연속 1위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좋아요 수 역시 3만4639개로 1위를 기록하며 팬덤 충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위는 이찬원(10만4725표), 3위는 영탁(3만9634표)이 뒤를 이었고, 방탄소년단의 지민, 진, 슈가와 송가인, 이병찬, 박지현 등이 뒤를 이었다.
차트의 제왕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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