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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어려운 발달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웨딩촬영을 기획했다. 하지만 예산 편성의 어려움으로 지자체의 지원을 인해 받지 못했다.
해당 회원은 2024년 4월에는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가브리엘 작업장'에 기부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소아 화상 환자 재활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각 3,000달러다.
그는 "남편과 사별한 후 암투병이라는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힘든 시간) 임영웅의 노래가 큰 위로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임영웅의 정규 2집 앨범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진짜로 대단하신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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