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늘도 들려오는 선행의 소식이네요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가수 임영웅 팬들의 선행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21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양평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거주시설 ‘로뎀의집’에서 48번째 급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이번 봉사는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더욱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팬들의 사랑은 돼지갈비구이, 김밥, 소고기배추된장국, 잡채, 새우동그랑땡, 과일샐러드로 완성된 푸짐한 식탁으로 스며들었다.

이날 ‘라온’은 식사뿐 아니라 간식과 후원물품도 아낌없이 준비했다. 아이들을 위한 간식류는 물론 바나나, 수박, 참외, 오렌지 등의 제철 과일, 호두앙금떡과 절편 등 정갈한 떡, 한우 사태와 사골 22kg도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의 총 후원 금액은 231만 원에 이르렀다. '웅탄일'로 불리는 임영웅의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었던 팬들은, 준비가 까다로워 자주 만들기 어려운 김밥과 잡채, 동그랑땡까지 직접 조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웅신문] 임영웅, 팬클럽 '봉사나눔방 라온' 48번째 기부와 봉사…누적 기부 1억7천만 원

 

오늘도 들려오는 선행의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