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yện] 정동원에게 “책을 읽어라” 조언…“가사 쓰기에도 큰 도움”

정동원에게 “책을 읽어라” 조언…“가사 쓰기에도 큰 도움”

임영웅은 “뭐 하고 사냐. 하고 싶은 거 없냐”고 다시 한 번 물었지만 정동원은 “스무 살이 되어야 할 수 있다”며 당장의 재미를 찾기 힘든 상황임을 밝혔다.

 

임영웅은 그런 후배에게 책 읽기를 권하며 자신 역시 군 복무 시절 처음으로 책을 접하게 됐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지금은 핸드폰이 있어서 뭐라도 할 수 있지만, 그땐 쉴 때 할 게 없어서 책을 읽게 됐다”며 책 읽기가 가사 쓰기와 창작에 큰 도움이 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군대 가서 책 몇 권이라도 반드시 읽고 나오라”고 당부한 임영웅은 “나는 거의 매일 카페에 나가 한 시간씩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그 시간 동안 책을 읽든, 핸드폰을 하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며 가사 쓰기 습관을 만들었다. 그런 자기 몰입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진짜로 너무나 좋은 조언인것같아요 

고민이 많은 나이대인데 이렇게 옆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면 너무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둘이 너무나 보기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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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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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alamander733
    동원님에게 이런저런 좋은 얘기들 하며 의욕을 북돋아주네요
    영웅님이 진짜 좋은 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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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X-rayTetra811
    동원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라고 조언을 해주었네요
    동원이 스케줄 많아서 책읽을 시간 없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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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zy1004
    책을 읽어라고 조언하는데 저도 쉽지 않네요. 책만보면 잠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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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링데코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거 같아요. 정말 따뜻한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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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Octopus465
    정말 너무나 공감되는 조언이네요
    영웅님 같은 형이 있는 동원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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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Kangaroo921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같이 있는 모습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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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Tapir419
    두분의 캠핑여행 재밌게 잘 봤네요
    영웅님이 현실조언을 정말 잘 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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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nnec474
    형답게 조언도 따뜻해서 멋있다
    이런 말 들으면 동원도 힘날듯